지난 26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말하자 권성동 직무대행은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징계를 받고 직무가 정지된 이준석 대표를 향한 대통령의 발언이 적나라하게 공개된 겁니다. 4선 국회의원인 권성동 직무대행은 어쩌다 이런 실수를 한 걸까요? 텔레그램 대화 속 언급된 ‘강기훈’은 누구일까요? 백지원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과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추측해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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