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전국금속노동조합 경주지부 다이셀지회 노동자들. ⓒ김보현 제공

가끔 기사가 변화를 만드는 경험을 한다. 다음 아이템에 대한 걱정이 밀려오기 때문에 대체로 찰나의 감정이지만, 이 뿌듯함은 일의 원동력이 된다. 얼마 전에는 문 닫은 공장 입구의 태극기를 새것으로 갈았다. 그 이야기를 해보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