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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초등학교 2학년 ‘금쪽이’는 행동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다. 길 가다 화단의 꽃을 뽑고, 학교 화장실 변기에 비누를 넣어 막히게 만든다. 항의 전화를 받는 게 부모의 일과다. 금쪽이는 ‘복합성 ADHD’라는 진단을 받았다. 충동이 일 때 잠깐 멈춰 3초간 생각할 수 있게 하는 ‘생각하는 의자’ 처방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