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봄은 바짝 말라 있었습니다.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 걸린 ‘213시간 43분’은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밀양 산불은 최초로 6월에 관측된 대형 산불이었습니다. 잿더미가 된 숲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이명익 사진기자가 전합니다.
올봄은 바짝 말라 있었습니다. 지난 3월 울진·삼척 산불이 진화될 때까지 걸린 ‘213시간 43분’은 역대 최장 기록입니다. 밀양 산불은 최초로 6월에 관측된 대형 산불이었습니다. 잿더미가 된 숲에는 무엇이 남아 있을까요. 이명익 사진기자가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