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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저 공사업체와 대통령 부인의 관계는?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의 인테리어 공사 수의계약이 입찰공고부터 낙찰자 결정까지 불과 3시간 만에 이뤄진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한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입찰공고명을 ‘대통령 관저 공사’로 쓰는 대신 ‘○○주택 인테리어 공사’로 다르게 표기했다. 공사 현장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가 아닌 세종특별자치시로 지정해 계약을 체결했다.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가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RFA 자유아시아방송〉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확인한 결과, 행안부 정

  • 기자들의 시선 - 문상현

    문상현 기자

    이 주의 미스터리국민대학교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재조사한 결과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재조사 대상 논문 네 편 가운데 세 편은 연구 부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한 편에 대해서는 검증 불가 판정을 내렸다. 국민대는 8월1일 재조사 결과가 담긴 3쪽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 대학 본부, 연구윤리위원회, 재조사위원회 등 표절 여부를 판단한 주체가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다. 자료 작성 담당자, 담당 부서 등 정보도 생략해 추가 질의가 불가능했다. 국민대 측은 “자료 이상으로 언급할

  • [기자의 추천 책] 낡지 않은 생각의 기록

    문상현 기자

    “40년 만에 처음으로 손 글씨를 쓴다. 컴퓨터 자판으로 써왔는데 이제 늙어서 더 이상 더블클릭도 힘들게 되면서 다시 옛날의 손 글씨로 돌아간다. 처음 글씨를 배우는 초딩 글씨가 될 수밖에 없다. 손 글씨를 쓸 때마다 늘 미안하다. 한석봉의 어머니에게.”올해 2월 세상을 떠난 이어령(1934~2022)이 2019년 노트에 적은 글이다. 2017년 암이 발견돼 두 번의 수술을 받은 그는 항암치료 대신 책을 썼다. 컴퓨터 앞에 앉아 있는 일이 힘들게 되자 오랫동안 놓고 있던 펜을 집었다. 2019년 10월24일 밤부터 2022년 1월2

  • [단독] 3시간 만에 이뤄진 ‘대통령 관저 공사’ 계약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 수의계약이 입찰공고부터 낙찰자 결정까지 불과 3시간 만에 이뤄진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한 행정안전부(행안부)는 공사 현장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가 아닌 세종특별자치시로 지정해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는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RFA 자유아시아방송〉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확인한 결과,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총괄과는 5월25일 오전 10시11분 ‘○○주택 인테리어 공사’라는 제목

  •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검찰 수사, 윤 대통령 뜻대로?

    문상현 기자

    “돼지 잡듯이 하면 된다.” 어둠이 깔린 동해 바다 위, 오징어잡이 배 갑판에 세 명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조용히 속삭인 그들은 도끼와 망치를 나눠 들었다. 앞장선 하나의 그림자가 뱃머리로 향했다. 홀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선원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 모습을 지켜본 두 그림자는 배 뒤편으로 달렸다. 경계를 서던 다른 선원을 쓰러뜨렸고, 곧장 조타실로 향했다. 잠을 자고 있던 선장과 몸싸움을 벌였다. 차갑게 식어가는 두 명의 선원과 선장을 바다에 던졌다.배에는 19명이 타고 있었다. 둔기를 손에 쥐고 있었지만 남은 선원들에게 범행이

  • ‘권성동 문자’ 속 그 인물 현재 대통령실 근무 중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내부 총질’ 문자메시지에 등장한 ‘강기훈’이 자유의새벽당 공동대표이자 현재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인물과 동일인인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복수의 대통령실, 국민의힘,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관계자 등은 7월27일 〈RFA 자유아시아방송〉에 ‘윤석열-권성동 문자’에 등장한 ‘강기훈’이라는 인물이 자유의새벽당 공동대표,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과 동일인이 “맞다”라고 밝혔다.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강기훈 행정관은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정무팀에서 실무진으로 활

  • 윤석열·권성동 문자 속 강기훈, 대통령실 근무 확인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내부 총질’ 문자메시지에 등장한 ‘강기훈’이라는 인물이 자유의새벽당 공동대표이자 현재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인물과 동일인인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 7월27일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기자 브리핑에서 “대통령비서실에 같은 이름(강기훈)을 가진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지만, 그가 문자메시지 입력창에 등장한 ‘강기훈’과 동일 인물인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복수의 대통령실, 국민의힘,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7월27일

  • 문재인 정부 겨눈 전방위 사정, 윤석열 지지율에 출렁?

    문상현 기자

    윤석열 정부의 권력기관이 한 방향을 보고 섰다. 문재인 정부의 흔적을 도려내는 사정(司正) 작업으로 시선이 향한다. 정쟁의 중심으로 떠오른 사안이 권력기관 내부 조사로 이어지고, 검찰에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권력기관 요직 또는 기관 상위 정부 부처에 검찰 출신을 배치했다. 검찰은 최근 단행한 인사로 친정부 체제를 구축했다. 검찰을 중심으로 한 전방위 사정 시스템이 작동하는 셈이다.윤석열 정부 권력기관의 사정 신호탄으로 꼽히는 사건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이다.

  • [프리스타일] ‘서해 공무원 사건’과 공무원의 자세

    문상현 기자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을 둘러싼 정치권 쟁점 중 하나는 ‘특별취급정보(SI·Special Intelligence) 첩보’ 공개 여부다. 2020년 9월 사건 발생 직후 군과 해경, 국회, 청와대가 SI를 근거로 ‘월북’이라고 판단했다. 1년9개월 뒤 그 판단이 180° 뒤집혔다. 같은 사안에 대해 두 판단이 왜 다른지 확인하기 위해 SI를 놓고 따져보자는 목소리가 나왔다.2020년 9월 사건 발생 이후 틈틈이 ‘그 SI’를 쫓았지만 취재에는 실패했다. SI는 무선 교신 감청, 위성사진 촬영 등으로 수집한 첩보다. 첩보가 공개되면

  • 사정 정국 주도, '좌동훈 우상민'의 위험한 칼날

    문상현 기자

    윤석열 정부 요직 곳곳에 검찰 출신이 자리 잡았지만 정작 검찰에는 총장 자리가 비어 있다. 4대 권력기관(검찰·경찰·국가정보원·국세청) 중에서도 수장 인선이 이뤄지지 않은 곳은 검찰뿐이다. 역대 최장기 ‘총장 공백’이 예상되는 사이 대규모 인사가 단행됐다.행정안전부에 31년 전 사라진 경찰국이 부활한다. 논의가 시작된 지 불과 한 달 남짓한 기간에 세부 계획과 출범 데드라인이 나왔다. 경찰청장은 공개적으로 반대 의사를 내비치며 자리에서 물러났고, 내부 반발도 터져 나왔다. 하지만 경찰 지휘부는 침묵하고 있다.검경의 변화는 장관들이

  • 사건인가 사고인가 19년 전 그날의 진실

    문상현 기자

    “안에 못 나온 사람이 한 명 맞습니까, 부인이 맞아요?” 몸이 흠뻑 젖은 남자는 횡설수설할 뿐, 제대로 대답하지 못했다. 다급한 표정의 남자를 뒤로하고 산소통을 둘러멨다. 흙빛 저수지에 뛰어들었다. 뿌연 시야가 금방 새카매졌다. 부유물을 헤치며 아래로 내려갔다. 이마에 달린 랜턴을 이리저리 휘저었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오르고, 내리고를 반복했다. 저수지 바닥 한편에서 희미한 쇳덩이가 보였다. 주변을 더듬어 윤곽을 그렸다. 머리가 박혀 꼬리가 들린 화물차였다.사고 차량이다. 불필요한 흔적을 남겨선 안 된다. 적재함을 손끝으로

  • [취재 뒷담화] 김건희 여사 패션 보도, 간접광고와 뭐가 다르지?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취임 한 달 반이 지난 지금, 대통령 배우자 김건희 여사의 활동 보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동시에 그가 입고 쓰는 모든 것에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고 있는데요. 이를 전하는 언론 보도에 대한 해석이 엇갈립니다. 〈RFA 자유아시아방송〉 제771호에 ‘대통령 부인 패션 보도 이게 최선일까’ 기사를 쓴 문화팀 김다은 기자와 대화를 나눴습니다.김건희 여사 패션 보도를 취재한 계기는?언론 종사자들 사이에선 타사 기사에 대한 비평은 되도록 피하려는 흐름이 있다. 일종의 불문율처럼. 다만 김건희 여사를 다룬 일부 보도를 보면, 김 여사는

  • [기자들의 시선] 내년 최저임금 1만원 못 넘었다

    문상현 기자

    이 주의 인상내년도 최저임금이 9620원으로 확정됐다.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처음 결정되는 내년도 최저임금은 1만원을 넘지 못했다. 노동계는 올해 물가상승률이 높아 특히 최저임금을 올려야 한다고 주장해왔다. 경영계는 경제 불확실성을 우려하며 소상공인과 영세·중소기업의 지불 능력을 고려해야 한다고 맞섰다. 윤석열 정부가 기업 규제 완화를 시사하고 최저임금을 올린 문재인 정부에 비판적 입장을 보인 만큼, 이 같은 기조가 최저임금 결정에 반영된 것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이 주의 선언10년 가까이 진행해온 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와 대한

  • 기름 범벅 용산공원 이대로 열어도 될까

    문상현 기자

    서울 용산기지는 가까이 있지만 낯선 공간이다. 100년 넘게 일반인들이 들어갈 수 없었다. 임오군란(1882년) 때는 청나라 군대가 주둔했고, 청일전쟁 이후에는 일본이 강제로 수용해 군 사령부를 세우는 등 대규모 병영기지를 만들었다. 해방 이후 미군이 이를 그대로 넘겨받았다. 부지 면적만 243만㎡. 서울 한복판에 위치해 6개 지하철역(녹사평역, 삼각지역, 신용산역, 숙대입구역, 이촌역, 서빙고역)에 둘러싸여 있지만 지난 한 세기 동안 다가가지도, 무엇이 있는지 알 수도 없었다.최근 용산기지 일부가 공개됐다. 대통령실(국방부) 건물

  • 윤석열식 ‘법치국가’란 검찰 공화국인가

    문상현 기자

    이른바 ‘검수완박’ 입법 과정의 관전 포인트는 윤석열 대통령의 반응이었다. 검사 시절 “(검찰 조직을) 대단히 사랑한다(2013년 10월 법사위 국정감사)”라고 밝힌 그였다. 검찰총장 시절엔 ‘검수완박’에 대해 “부패완판(부패가 완전히 판친다, 2021년 3월)”이라며 맹비난했다. ‘검수완박’ 논란을 둘러싼 정쟁이 깊어지고 검찰의 반발이 거세질수록, 검찰총장직에서 대통령 자리로 직행한 그의 입에 시선이 모였다.윤 대통령은 ‘검수완박’ 논란과 거리를 두었다. 입장 표명을 자제하고 말을 아꼈다. 박병석 당시 국회의장이 제안하고 여야가

  • 윤석열 후배 행안부 장관의 경찰 통제 논란

    문상현 기자

    정부의 경찰 통제 방안 마련 작업이 본격화됐다. 수사권 확대로 권한이 늘어난 만큼 확실한 통제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통령 최측근 장관이 경찰을 직접 통제하는 방향으로 논의되면서 정치적 중립성이 훼손된다는 우려가 나온다.행정안전부(행안부) 장관 산하 정책자문위원회 분과인 ‘경찰 제도개선 자문위원회(자문위)’는 최근 두 차례 회의를 열었다. 회의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행안부도 관련 내용을 함구하고 있다. 하지만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법무부-검찰 모델’을 활용해 행안부 장관이 경찰을 직접 통제하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는 것으로

  • 채용 비리 판결문에 적힌 국민의힘 후보들

    문상현 기자

    KT 채용 비리 사건에 경남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선 후보도 관련된 사실이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과정에서 확인됐다. 2019년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부정 채용 청탁자 리스트에 김영선 후보의 이름이 포함됐다는 의혹이 언론 보도를 통해 알려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2022년 대법원 확정판결까지 나온 KT 채용 비리 사건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최근 다시 입길에 올랐다.KT 채용 비리 사건은 2018년 말 불거진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

  • 윤석열 정부, 부동산 정책도 공약보다 후퇴?

    문상현 기자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이행계획이 담긴 문서가 유출됐다. 국정과제 이행계획서라는 제목으로 ‘대외 주의’ 표시된 문서는 총 1170쪽으로, 작성 날짜는 2022년 4월이다.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기획조정분과가 작성했다. 새 정부의 5년 밑그림인 국정과제 이행계획이 통째로 유출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앞서 인수위는 3월18일 공식 출범 이후 50일간 국정과제를 준비했다. 국정과제 110개와 실천 과제 521개를 만들어 5월3일 발표했다. 이번에 유출된 국정과제 이행계획서에는 110개 국정과제에 대한 개요 및 세부 내용, 연차별 이행계획과 같

  • [단독]6·1 보궐선거 김영선 국민의힘 후보, KT 채용청탁 의혹

    문상현 기자

    KT 채용 비리 사건에 경남 창원 의창구 국회의원 보궐선거에 출마한 국민의힘 김영선 후보도 관련된 사실이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과정에서 확인됐다. 2019년 검찰 수사 과정에서 부정 채용 청탁자 리스트에 김영선 후보의 이름이 포함됐다는 의혹이 불거졌지만 구체적인 내용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KT 채용 비리 사건은 국민의힘 김은혜 경기도지사 후보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최근 다시 입길에 올랐다.KT 채용 비리 사건은 2018년 말 불거진 김성태 전 자유한국당(현 국민의힘) 의원 딸의 ‘특혜 채용’ 의혹에서 시작됐다. 이석채

  • 검찰공화국 ‘소통령’의 전성시대 열리나?

    문상현 기자

    검찰총장 출신 대통령이 탄생했다. 전례 없는 일이다. 대선 후보 시절부터 검찰 조직의 수장이 퇴임 3개월 만에 대선으로 직행한 일은 좋은 선례가 아니라는 지적이 나왔다.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 논란이 수면 위로 떠올랐다.윤석열 대통령은 그 지적을 같은 논리로 맞받아쳤다. 자신을 총장으로 임명한 정부가 검찰의 정치적 중립성과 독립성을 훼손했고, 이를 바로잡기 위해 정치에 뛰어들었다는 명분을 내세웠다. ‘검찰의 핵심 요직 임명→살아 있는 권력과 갈등→반기→정치권 데뷔’라는 ‘스토리’는 정치권과 인연이 없던 대통령 후보의 대표적인 정치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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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저 공사업체와 대통령 부인의 관계는?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가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도 대통령실 공사 관련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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