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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초의 기후위기 외교관 최후의 대안을 내놓다

    이오성 기자

    정내권. 평생 외교관으로 살았다. 그를 설명하자면 ‘처음’이라는 수식어가 자주 필요하다. 그의 이력은 1991년 당시 외무부에 처음으로 생긴 과학환경과 초대 과장을 맡으면서부터 본격 시작한다. 대미외교와 통상외교가 주류이던 시절 ‘출셋길이 막힐 텐데’라는 소리를 들으며 부처 내 유일한 환경 외교관이 되었다. 이후 1992년 리우부터 2015년 파리까지 기후위기 국제회의 현장을 누볐다. 전 세계가 직면한 기후위기 앞에서 한국이 어떤 경로를 거쳐왔는지 그보다 잘 꿰고 있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국제사회의 기후위기 대응과 관련해 그가 남긴

  • 전 세계 풀뿌리 운동 에너지원 BTS 팬덤 ‘아미 액티비즘’

    김영화 기자

    방탄소년단(BTS)을 연구하는 학자들이 최근 천착한 주제 중 하나는 ‘왜 아미(Army·BTS 공식 팬클럽)들은 정치·사회 활동에 참여하는가’이다. 2020년 7월 미국 인종차별 반대 운동 ‘Black Lives Matter(BLM)’는 아미의 정치적 영향력이 전 세계적으로 조명되기 시작한 계기였다. BTS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BLM 운동에 100만 달러(약 13억원)를 기부하자 아미가 이 행렬에 동참했다. 하루 만에 100만 달러가 넘는 금액이 모였다. 이들은 온라인에서 ‘우리는 흑인 아미를 사랑한다(#We Love Bl

  • 유희열 표절 의혹이 던진 두 가지 화두

    김희준 (〈MMJAZZ〉 편집장)

    방송인 겸 뮤지션 유희열의 이번 표절 논란 사태는 한국 대중음악계의 어두운 면을 살펴보는 계기가 되고 있다. 최근 BTS를 포함한 몇몇 아이돌 팀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 사례로 한국 대중음악계가 세계적 수준으로 도약했다는 식의 기사가 많았지만, 이런 잔치판 이면에는 만성 고질병처럼 표절로 인한 저작권 침해 문제가 상존해 있었다. 이번 사건으로 그 문제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온 것이다.유희열 표절 논란 사태는 이전 표절 논란과 비교해 그 진행 과정이 다소 다르다. 먼저 카피 대상이 되었다고 할 수 있는 곡 ‘Aqua’를 만든 일본의 음

  • 직업을 결정하기 전에 반드시 생각해야 할 세 가지

    정리·이오성 기자

    ‘임팩트 비즈니스’라는 말이 있다. 기업이 경제적 이익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임팩트)도 창출해야 한다는 개념이다. 차별, 빈곤, 장애, 환경오염 등 심각한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데 기업이 나선다? 단순히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을 말하는 게 아니다. 임팩트 비즈니스는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꾀하는 일이다. 낯선 이야기이지만, 이미 그 경제 규모가 세계적으로 수백조 원에 이른다.‘임팩트스퀘어’ 도현명 대표는 이 분야에서 ‘1세대 활동가(기업가)’로 불릴 만한 사람이다. 10여 년 전부터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키

  • ‘중단’ 선언한 BTS, 착륙일까 또 다른 이륙일까

    김영화 기자

    ‘케이팝 업계 관계자들이 주의해야 할 영어단어 목록’ 같은 게 만들어진다면 아마도 ‘hiatus(중단)’가 먼저 추가되지 않을까. 6월14일 방탄소년단(BTS)의 단체 활동 중단 소식이 알려지면서 전 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트렸기 때문이다. 이날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찐 방탄회식’ 영상에서 멤버들은 “가사를 억지로 쥐어짜내고 있다(슈가)” “기조의 변화가 확실히 필요한 시점(제이홉)”이라며 개인 활동에 전념할 뜻을 내비쳤다. 데뷔 9주년을 기념하며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자리였다. 이 맥락이 활동 중단을 뜻하는 hiatus로

  • [音란서생] 1집보다 좋은 2집, 2집보다 탁월한 3집

    배순탁 (음악평론가)

    꽤 큰 반응이 있으리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이제는 어엿한 슈퍼스타라 할 수 있을 해리 스타일스 얘기다. 해리 스타일스가 누군가. BTS 등장 전까지 최고 인기 보이 밴드였던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멤버였다. 원 디렉션의 성취는 굉장했다. 총 7000만 장 이상을 판매했고, 음반마다 히트 싱글을 여러 장 배출했다. 그중에서도 ‘왓 메익스 유 뷰티풀(What Makes You Beautiful)’ ‘리브 와일 위아 영(Live While We’re Young)’ ‘스토리 오브 마이 라이프(Story of

  • 그룹 활동 중단 BTS의 마지막 메시지, “Stop Asian Hate”

    임지영 기자

    왜 방탄소년단(BTS)이었을까. ‘아시아계·하와이원주민·태평양제도 주민(AANHPI) 유산의 달(5월)’ 마지막 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초청으로 백악관을 찾은 BTS는 아시아계를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를 근절하는 데 도움이 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BTS의 전속 무대가 된 그날의 분위기를 전하며 ‘주요 우선순위를 환기시키기 위해 유명인의 힘을 활용한 백악관의 최신 사례’라고 정의했다. 바이든 대통령은 민권운동으로 정치활동을 시작할 당시를 회상하며 “유명 아티스트는 사람들을 움직이는 데 도움이 됐다”라고

  • 한국 영화가 쓰는 ‘새로운 보편’의 길

    이상원 기자

    칸 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라고 알려져 있다. 베니스 국제영화제, 베를린 국제영화제와 묶는다. 일부 영화평론가들은 이 분류법에 동의하지 않는다. 칸 영화제의 위상이 나머지 둘과 비교하기 어려울 정도로 월등하다는 것이다. 세계 수위로 인정받는 칸 영화제에서 한국 영화가 다시 상을 받았다. 5월17일 개막한 제75회 칸 영화제는 〈헤어질 결심〉(박찬욱 감독)에 감독상, 〈브로커〉(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에 남우주연상(송강호)을 수여했다. 2019년 〈기생충〉(봉준호 감독)의 황금종려상 수상 이후 3년 만이다. 한국은 칸 영화제 경

  • 해외 여행 대신, 지금 당장 떠나는 국내 여행지

    고재열 (여행감독)

    2년 전 기자를 그만두고 ‘여행감독’을 시작했다. 저널리즘에서 투어리즘으로 적을 옮기던 바로 그때 코로나19가 발발했다. 이사 갈 마을을 언덕 위에서 조망하는데 불이 활활 타오르는 광경을 보는 기분이었다. 불길은 점점 거세져만 갔다. 그래도 언젠가 불이 꺼지면 할 수 있는 역할이 있을 것 같아서 마냥 기다렸다.영화 〈기생충〉과 BTS의 활약으로 한류 콘텐츠의 위상이 높아진 가운데 넷플릭스에서 드라마 〈오징어 게임〉과 〈지옥〉 〈지금 우리 학교는〉 등이 연달아 히트하고 애플TV플러스에서 〈파친코〉가 인기를 얻으면서 한국에 대한 해외의

  • 쏟아진 BTS 미국 콘서트 르포, 기사인가 광고인가

    조선희 (민주언론시민연합 미디어팀장)

    ‘이 기사는 하이브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이 말이 그렇게 어려울까? 미디어 전문지 〈미디어오늘〉 보도에 따르면 케이팝 그룹 BTS(방탄소년단) 소속사인 ‘하이브’가 미국에서 열린 BTS 콘서트에 기자 100여 명을 초청했다고 한다. 업계 말로 ‘팸투어(Fam-Tour)’다. ‘Familiarization(익숙하게 함)’과 ‘Tour(여행)’의 합성어로, 지자체나 기업 등에서 지역이나 상품을 홍보하기 위해 사진작가나 기자, 블로거 등을 초청해 관광과 숙박 등을 제공하는 일을 뜻한다. BTS는 4월8일(현지 시각)부터 4회에

  • 그래서 BTS는 군대에 가야 할까 말아야 할까?

    이상원 기자

    방탄소년단(BTS)은 군대에 가야 할까. BTS 멤버 진은 올해 12월4일 만 30세가 된다. 그를 비롯한 멤버들은 ‘국위선양을 위한 체육·대중문화예술 분야 우수자’에 해당해 병역을 연기해왔다. 병역법상 최대 30세까지만 미룰 수 있다. 올림픽 메달리스트처럼 이들을 특례에 포함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온다. 국회에서 법 개정 논의가 있으나 좀처럼 합의가 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여론 역풍도 불고 있다.이론의 여지 없이 BTS는 한국 대중음악 역사상 가장 성공한 음악인들이다. 누구도 이들에 근접하는 국제적 인기를 얻지 못했다. 수록곡이

  • [프리스타일] 중국에도 ‘분노한 청년들’이 있다

    이오성 기자

    중국인은 한국인을 욕할 때 ‘가오리방쯔(高麗棒子)라고 부른다. ‘고려 몽둥이’라는 뜻인데 실제로는 일본의 앞잡이라는 의미로 쓰인다. 영혼이 없는 몽둥이처럼, 한국인들이 과거에는 일본에 굴복하고 현재는 미국에 굴종하고 있다며 비하하는 말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반면 한국인은 중국인을 ‘짱깨’라고 비하한다. ‘착짱죽짱’은 ‘착한 짱깨는 죽은 짱깨뿐’이라는 뜻이다. 온라인에서 실제로 쓰이는 중국인 혐오 표현이다. 일부 온라인 공간은 양국 간 혐오가 빗발치는 전쟁터가 된 지 오래다. 베이징 올림픽 이후 ‘전쟁’은 한층 격화될 것으로 보인

  • ‘반중’으로 이득보는 이들은 누구일까

    이오성 기자

    역사상 가장 작은 올림픽 성화가 베이징에서 점화됐을 때 국내에서는 역사상 가장 거센 반중 정서가 활활 타올랐다. 베이징 동계올림픽이 반중 혹은 혐중의 제전이 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올림픽 개막식 때 한복을 입은 조선족이 등장한 것이 발단이었다. 중국은 14억명의 인구, 56개 민족이 얽혀 사는 나라다. 소수민족만 해도 1억명이 넘고, 그 가운데 조선족도 있다. 한민족의 정체성을 지키며 사는 조선족이 한복을 입고 나온 것 자체는 문제될 것이 없는지도 모른다. 그러나 한국인에게 개막식의 한복은 중국의 ‘문화공정’으로 인식되었다.시계

  • 이미지가 있으니, 울림도 있다 [2021 행복한 책꽂이]

    고나무 (팩트스토리 대표)

    69세의 돈은 집이 없고 트레일러에서 산다. 2013년 휴일 시즌 끝 무렵 돈은 아마존 물류창고에서 일할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 오후부터 새벽 동틀 때까지 이어지는 12시간 연속 밤샘근무였다. ‘연장 야간근로’였다. 식사 시간은 30분, 15분간의 휴식이 두 차례. 거의 서서 일했다. 아마존 창고 업무를 마치고 연휴가 끝나면 돈은 다시 어딘가로 트레일러를 몰고 갈 것이다. 남부 어디의 사탕수수 농장일 수도 있고 아니면 콜로라도의 겨울 캠핑장일 수도 있다. 돈 같은 사람들은 자신을 홈리스 말고 ‘하우스리스(houseless)’라 불러

  • ‘20대 여자 현상’, 기후위기 감수성에서도 나타났다

    김다은 기자

    기후위기에 대해 질문하면 대개는 ‘착한’ 정답을 내놓는다. ‘지금은 위기 상황’이고, ‘탄소배출을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며, ‘재활용 분리수거를 잘해야 한다’는 것이다. 일관된 착한 대답은 기후위기에 대한 그 사회의 정확한 입장을 보여주지 못한다. 위기의식은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집단은 누구인지, ‘기후위기 우울증’을 호소하는 이들은 어떤 성향의 사람들인지 등을 파악하기 어렵다.〈RFA 자유아시아방송〉은 ‘2022 대한민국 기후위기 보고서’(참고 :<RFA 자유아시아방송〉 제747호 ‘2022 대한민국

  • 콧대 높은 그래미, BTS 계속 외면하긴 어려울 걸?

    랜디 서 (대중음악 평론가)

    연달아 날아온 방탄소년단의 수상 소식이 흥미롭다. 11월21일에는 아메리칸 음악상(American Music Awards·AMA)에서 대상 격인 올해의 아티스트 상(Artist of the Year)을 포함해 3관왕의 주인공이 되었고, 이틀 뒤인 11월23일에는 그래미상에서 팝 듀오/그룹 부문 후보에 올랐다. 작년과 비교할 때 AMA의 경우 일반 부문 상에서 대상으로 상승했고, 그래미에서는 똑같은 부문 한 개의 후보 지명만을 유지했다. 무슨 뜻일까.먼저 두 상의 성격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AMA와 그래미는 모두 미국의 3대 주요

  • 다 같은 한국산인데, 왜 K드라마는 먹히고 한류 드라마는 잠잠하지?

    이상원 기자

    FOMO라는 신조어가 있다. 직역하면 ‘놓치는 것에 대한 공포(fear of missing out)’라는 뜻이다. 한국에서는 충동적 주식투자 심리 등 경제 분야에 주로 쓰이지만 영어권에서는 ‘어떤 유행을 따라잡으려는 강박’ 모두를 이렇게 부른다. K드라마가 단순한 흥행을 넘어 FOMO를 유발하고 있다는 게 해외 매체들의 평이다. 10월20일 〈워싱턴포스트〉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이 “강력한 FOMO”를 불러왔다고 적었다. 해외 온라인 포럼에는 ‘FOMO 방지를 위해 〈오징어 게임〉 본 척하는 법’이라는 게시물이 돈다.〈오징어 게

  • [기자들의 시선]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 끝내 죽다

    주하은 기자

    이 주의 인물11월22일, 필리핀 국적의 프란체스카 수사노가 만 124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그의 별명은 ‘19세기에 태어난 마지막 사람’이었다. 1897년 9월11일 태어난 그는 현재까지 세상에서 제일 오래 산 사람으로 알려져 있다. 종전 기록 보유자는 프랑스의 잔 칼망으로, 122년 5개월 14일을 살았다. 〈기네스북〉의 기네스는 지난해 9월부터 그를 세계 최고령자로 등재하기 위한 검증을 시작했다. 그의 출생부터 사망까지 이르는 동안 인류는 라이트 형제의 첫 비행, 스페인독감 유행, 두 차례의 세계대전, 최초의 달 착륙,

  • [말말말] “조국의 가족 수사는 과잉 수사였다”

    RFA 자유아시아방송 편집국

    “백신접종은 기다리는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 자리에 오기 위해 끊어야 하는 일종의 티켓.”9월20일(현지 시각) 유엔 본부에서 열린 2차 지속가능발전목표 고위급회의(SDG Moment) 연사로 나선 BTS(사진)가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독려하며 한 얘기(위 사진). 멤버 7명 모두 백신접종을 했다며 “지금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 중”이라고 밝혀. 연설 후, 전 세계 BTS 팬(Army)들이 트위터에서 접종 인증(#ARMYvaccinatedtoo) 릴레이를 펼쳐 실시간 트렌드 1위를 차지해. 유니세프는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고마움

  • [기자들의 시선] ‘최고의 민간 특사’ BTS가 뉴욕에서 전한 메시지

    김은지 기자

    이 주의 공간BTS(사진)가 9월20일 미국 뉴욕의 유엔 총회장 안에서 ‘Permission to Dance’ 공연을 펼쳤다. 코로나19로 지친 전 세계 시민들에게 “춤출 때 허락은 필요없다(Cause we don’t need permission to dance)”라며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2018년, 2020년에 이어 세 번째 유엔 연단에 오른 BTS는 공연에 앞서 연설도 했다. 코로나19로 많은 기회를 빼앗긴 청년들에게 “우리는 잃어버린 세대(lost generation)가 아니라 환영의 세대(welcome generat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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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저 공사업체와 대통령 부인의 관계는?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가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도 대통령실 공사 관련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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