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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 사건은 명백히 문 대통령을 겨냥한다”

    이은기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회 대정부질문이 열렸다. 7월25일 대정부질문 첫날 국민의힘 의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이었다(〈RFA 자유아시아방송〉 제776호 “해석이 180° 다른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기사 참조 https://sisainlive.com/48098). 여당 의원들은 부처 장관에게 탈북 어민 두 명의 귀순 의사가 있었는지, 북송 결정이 적절했는지 연거푸 물었다. 그 모습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도 지켜봤다. 윤 의원은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이 벌어진 2019년 11월 당시 청와대 국정기획상황

  • [기자들의 시선] “김건희 여사 논문,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

    문상현 기자

    이 주의 미스터리국민대학교가 표절 의혹이 제기된 김건희 여사의 논문을 재조사한 결과 “표절에 해당되지 않는다”라는 결론을 내렸다. 재조사 대상 논문 네 편 가운데 세 편은 연구 부정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나머지 한 편에 대해서는 검증 불가 판정을 내렸다. 국민대는 8월1일 재조사 결과가 담긴 3쪽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는데 대학 본부, 연구윤리위원회, 재조사위원회 등 표절 여부를 판단한 주체가 어디인지 밝히지 않았다. 자료 작성 담당자, 담당 부서 등 정보도 생략해 추가 질의가 불가능했다. 국민대 측은 “자료 이상으로 언급할

  • 관저 공사업체와 대통령 부인의 관계는?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의 인테리어 공사 수의계약이 입찰공고부터 낙찰자 결정까지 불과 3시간 만에 이뤄진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한 행정안전부(행안부)는 입찰공고명을 ‘대통령 관저 공사’로 쓰는 대신 ‘○○주택 인테리어 공사’로 다르게 표기했다. 공사 현장은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가 아닌 세종특별자치시로 지정해 계약을 체결했다.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가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RFA 자유아시아방송〉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확인한 결과, 행안부 정

  • [프리스타일]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며

    이오성 기자

    정치권 우스갯소리 중에 이런 게 있었다. 이명박 정부는 하고 싶은 일이 너무 많아서 문제였고, 박근혜 정부는 너무 없어서 문제였다고. 4대강 사업부터 한식 세계화까지 이명박 정부가 벌인 일이야 잘 알려져 있다. 그렇다고 박근혜 정부가 아무 일도 하지 않은 건 아니다. 집권 2년 차에 세월호 참사를 맞으며 국정운영 동력이 크게 떨어졌지만, 교과서 국정화,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의료 민영화 등 집권 1년 차에 벌인 일이 만만치 않았다. 민영화에 반대하며 파업을 벌인 철도노조 지도부를 체포하기 위해 처음으로 민주노총 본부에 공권력을

  • 검찰이 하면 로맨스 경찰이 하면 불륜?

    김동인 기자

    7월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마주 보고 위치한 경찰기념공원에 근조 화환 수십 개가 늘어섰다. ‘서울특별시경찰청 박 경감’ ‘경상남도경찰청 김 경위’ 같은 익명의 발신자들은 한목소리로 길 건너 경찰청에 이런 메시지를 던졌다. ‘22. 7. 23.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화환에 적힌 7월23일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총경급 경찰들의 긴급회의(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린 날이다. 행정안전부(행안부)가 부처 내 경찰국을 신설하며 경찰에 대한 직할 통제권을 강화하기로 하자 경찰 조직은 크게 반발했다. 일선 경찰과 행안부

  • 윤vs이 3차전 엔드게임

    김은지 기자

    ‘비대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준말이다. 보통 선거에서 진 당이 내거는 임시 간판이다. 대선·지방선거 같은 전국 단위 전장에서 연거푸 이긴 정당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 계속되고 있다. ‘여당’ 국민의힘이 비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애초 국민의힘은 이준석 당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아 직무가 정지된 상황을 ‘사고’로 규정했다. ‘궐위’가 아니기에 이 대표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대표 유고 시 잔여 임기가 6개월 이상 남았을 때 새 대표는 잔여 임기만큼만 맡는다. 이 경우 새 대표는 2024년

  • 입학연령 낮추려는 ‘진짜 목적’은?

    주하은 기자

    그야말로 ‘폭탄 발언’이었다. 7월29일 박순애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모든 아이가 1년 일찍 초등학교에 들어가는 학제개편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라고 발표했다. 윤석열 대통령에게 업무계획 보고를 앞두고 진행된 브리핑에서였다. 만 6세인 초등학교 입학연령을 만 5세로 낮추는 안이다. 대선 공약에도, 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발표한 국정과제에도 포함된 적 없는 깜짝 정책이었다.박순애 장관은 학제개편 이유로 교육격차 해소를 들었다. 아동이 공교육 제도로 들어오는 시기를 앞당겨, 지역이나 가정 여건에 따라 발생하는 유아기 교육격차

  • 납치 소년 김주삼의 60년 망향가

    정희상 기자

    “지금도 북에 있는 가족과 고향 생각으로 밤잠을 못 이룬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에 사는 김주삼씨(85)는 국토 분단이 낳은 이산가족이다. 하지만 여느 이산가족과는 사정이 사뭇 다르다. 그는 귀순자나 피란민 출신이 아니다. 북한 황해도에서 중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던 그는 어느 날 밤, 영문도 모른 채 괴한들에게 납치돼 남한으로 끌려왔다. 괴한은 우리 군에서 파견한 북파공작원 세 명이었다.김주삼씨 납치가 발생한 때는 1956년 10월10일 자정 무렵. 황해도 용연군 용연읍 한 농가에 백령도에서 위장 어선을 타고 북방한계선(NLL)을

  • 앱으로 받는 진료 건강하고 행복해질까

    변진경 기자

    병원 갈 일이 생겼다. 스마트폰을 켠다. 애플리케이션(앱)을 연다. 진료 과목이나 의사를 선택한다. 증상 입력란에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적는다. 환부가 있으면 사진도 찍어 첨부한다. ‘진료 접수’ 버튼을 누르고 잠시 뒤 의사와 연결된다. 음성 혹은 영상 통화로 의사와 문답을 나눈다. 전화를 끊자 전자처방전이 발행된다. 약 받을 주소를 입력하고 ‘새벽 배송’을 신청한다. 진료비와 약값, 배송료는 미리 등록해놓은 신용카드로 결제된다. 다음 날 아침 문 앞에 놓인 약 봉투를 수령한다.비대면 진료가 우리 삶 속에 들어왔다. 오랫동안 갑론을

  • 대통령은 법과 원칙을 말하는 사람이 아니다

    오지원 (변호사)

    A씨는 안전관리자도 없는 공사현장에 출장을 나가달라는 지시를 받고 일하다가 추락 사고를 당했다. 사고로 하반신이 마비되었다. 숙련공으로 30년 가까이 현장에서 일해온 그는 일을 그만둘 수밖에 없었다. 편안한 여생을 보내리라 기대하고 더 열심히 일했는데 그 기대마저 산산조각이 났다. 그의 아내는 하던 일을 그만두고, 혼자서 걷지도 일어서지도 못하는 그를 보살펴야 하고, 아들은 휴일마다 아버지를 챙겨야 한다.산업재해는 A씨의 하반신뿐만 아니라 한 가족의 일상과 행복을 마비시켜버렸다. 그런데 사고에 법적책임이 있는 기업의 대응은 사고보다

  • [프리스타일] ‘피로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슬픔

    이은기 기자

    최근 회사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다가 한 대목에서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다. 독자들은 ‘정부의 행태’에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에 대한 실망이 커서’ 기사를 읽고 싶지 않다고 했다. 피로감 때문에, 정치 이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도 했다.국회는 개점휴업 상태다.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7월21일 기준 1만1316개의 법안이 처리되지 않고 묶여 있다. 정치권에선 입을 모아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를 걱정하고 ‘민생’을 외치지만 그리 급하지 않아 보인다. 국민의힘과 더불

  • [영상] 박사학위 절대 지켜! 김건희 감싸는 국민대 [정치왜그래?]

    최한솔 PD·김진주 PD

    1. 다섯 살 인데요,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대선 공약, 인수위원회 110대 국정과제에도 언급되지 않았던 '갑툭튀' 정책 하나가 전국을 흔들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연령 하향을 골자로 한 학제개편안입니다. 정부는 "국민이 원하지 않는 정책은 폐기될 수 있다"라며 한 발 물러섰지만, 성급한 정책 결정 과정과 메시지 번복은 다시 한 번 입길에 올랐습니다.2. 지지율 28% 대통령의 첫 휴가‘내부총질’ 문자 건으로 촉발된 여당 비대위 체제, 처음으로 20%대 지지율 조사 결과가 나오는 등 부정적인 상황을 뒤로한 채 윤석열 대통령이 8월5일까

  • 황운하 의원, “경찰국 무력화할 다섯가지 방법 있다”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김진주 PD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8월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신설을 공식화한 지 37일 만입니다. 초대 경찰국장은 비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정부가 갈등 진화에 나서고, 경찰 내부 반발 역시 소강상태지만 경찰대 개혁,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 등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찰장악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위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8월 첫째 주 왜그래 콜센터에서는 경찰대 출신인 황운하 민주당 의원을 연결했습니다. 〈RFA 자유아시아방송〉이 만드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정치왜그래?〉의 '왜그래 콜센터

  • “검사들은 형사사건을 ‘10원짜리 사건’이라 부른다”

    나경희 기자

    글쓰기는 전략이기도 했다. 22년 차 검사로서 증거가 중요하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자신이 몸담고 있는 검찰 조직을 향해 쓴소리를 할 때마다 ‘혹시 나중에’라는 걱정을 떨치기 어려웠다. 증거로 남기기 위해 쓰고, 다시 싸우기 위해 썼다. 일기장에 쓰고, ‘사내’ 게시판에 쓰고, 신문 칼럼에 썼다. 그렇게 10년 동안 쌓은 기록을 묶었다. 〈계속 가보겠습니다〉. 7월20일 출간된 임은정 검사(대구지방검찰청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의 첫 책이다.7월16일 〈RFA 자유아시아방송〉 편집국에서 만난 임은정 검사는 기자에게 먼저 질문을 던

  • [영상] "검찰 만능주의자 윤석열, 경찰을 발 아래에 두고 싶어해" [정치왜그래?]

    김진주 PD·최한솔 PD

    〈RFA 자유아시아방송〉이 만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정치왜그래?의 '왜그래 콜센터'는 시청자 여러분이 남겨주신 질문으로 만들어집니다. 왜그래 콜센터가 연락한 네 번째 정치인은 더불어민주당 황운하 의원입니다. 8월2일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경찰국 신설 다음 카드로 경찰대 개혁을 꺼내들었는데요. 경찰대 1기이자 경찰청 수사구조개혁단장을 지냈던 황운하 의원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 [단독] 3시간 만에 이뤄진 ‘대통령 관저 공사’ 계약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 수의계약이 입찰공고부터 낙찰자 결정까지 불과 3시간 만에 이뤄진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 인테리어 공사를 발주한 행정안전부(행안부)는 공사 현장을 서울 한남동 대통령 관저가 아닌 세종특별자치시로 지정해 계약을 체결했다. 앞서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는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RFA 자유아시아방송〉이 조달청 나라장터를 확인한 결과, 행안부 정부청사관리본부 시설총괄과는 5월25일 오전 10시11분 ‘○○주택 인테리어 공사’라는 제목

  • 아베 사후 다시 부각된 통일교와 한·일 우익 네트워크

    전혜원 기자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선거유세 중 총에 맞아 숨졌다. 9년 가까이 재임한, 주로 부정적인 뉴스에서 보곤 했던 이 최장수 일본 총리의 갑작스러운 죽음을 어떻게 기억해야 할까. 최악으로 치달은 양국 갈등을 풀기 위한 전제조건은 무엇일까. 전문가마다 관점은 다르지만, 일본을 깊숙이 들여다본 연구자의 렌즈는 의미 있는 참고자료가 되기에 충분하다. 올해 5월 아베 시대를 돌아보는 책 〈아베 시대 일본의 정치와 외교〉를 엮어 펴내기도 한 남기정 서울대 일본연구소 교수를 만났다.처음 뉴스를 접했을 때 어땠나?혹시라도 좌파 쪽이나 조선인이

  •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검찰 수사, 윤 대통령 뜻대로?

    문상현 기자

    “돼지 잡듯이 하면 된다.” 어둠이 깔린 동해 바다 위, 오징어잡이 배 갑판에 세 명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조용히 속삭인 그들은 도끼와 망치를 나눠 들었다. 앞장선 하나의 그림자가 뱃머리로 향했다. 홀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선원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 모습을 지켜본 두 그림자는 배 뒤편으로 달렸다. 경계를 서던 다른 선원을 쓰러뜨렸고, 곧장 조타실로 향했다. 잠을 자고 있던 선장과 몸싸움을 벌였다. 차갑게 식어가는 두 명의 선원과 선장을 바다에 던졌다.배에는 19명이 타고 있었다. 둔기를 손에 쥐고 있었지만 남은 선원들에게 범행이

  • 권성동 20일 천하, 비대위 전환 속 이준석 반격 카드는?

    이은기 기자

    “권(성동) 대행은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7월15일 권 직무대행과 공개적으로 만나 불화설을 부정한 지 사흘이 지난 후의 일이다.권성동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 두 사람은 대선 기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며 권력의 지근거리에 있었다. 7월15일 둘이 만난 자리에서 권성동 직무대행은 장 의원과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가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 [취재 뒷담화] 방역은 칼같이 나뉘지 않는다

    이상원 기자

    김연희 기자는 〈RFA 자유아시아방송〉 제775호에 ‘밀물의 시간이 돌아왔다’고 썼습니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증가세를 묘사한 것입니다. 7월 넷째 주 현재는 7만명대로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이 추세를 어떻게 볼까요. ‘과학 방역’을 자칭한 윤석열 정부는 뭐가 다를까요. 김 기자에게 물었습니다.확진자 수의 폭증을 어떻게 봐야 하나?예상치보다는 상승세가 가파르다. 전문가들도 추정만 할 뿐 정확한 수치를 미리 맞히기는 어렵다. 다만 확진자 증가세의 ‘정점’이, 지난 3~4월에는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보는 이들이 많다. 대규모 감염과 백신접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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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관저 공사업체와 대통령 부인의 관계는?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가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도 대통령실 공사 관련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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