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FA 자유아시아방송
  • 로그인
  • 회원가입
  • 구독
  • 후원
  • 로그인
  • 회원가입
  • 상세검색
  • 키워드로 보는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한반도
  • 인터뷰·오피니언
  • 문화
  • 연재 모아 읽기
    •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 장정일의 독서일기
    •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 배순탁의 음란서생
    • 김이경의 여여한 독서
    • 삶이 묻고 경제학이 답하다
    • 기자가 추천하는 책
    • 경기장의 안과 밖
    • 미디어 리터러시
    • 반려인의 오후
    • 세상에 이런 법이
    • 외신 한 컷
    • 행복한 달리기
    • 박찬일의 ‘밥 먹다가 울컥’
    • 맛없는 나라, 맛있는 이야기
  • 디지털 프로젝트
  • 멀티미디어
    • 포토IN
    • 영상
  • 만화
  • 퀴즈
  • 최신호보기
  • 호수별 보기
  • 커뮤니티
    • 알립니다
    • 기사제보
    • 자유게시판
    • 뉴스레터
    • 하루시사
    • 북클럽
    • 후원
  • 회원서비스
    • 구독 관련 문의
    • 회원정보 수정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구독 이력 조회
    • 구독 주소 변경
    • 결제 신용카드 변경
  • (주)참언론
    • 소개
    • 만드는 사람들
    • 연혁
    • 개인정보 처리방침
    • 구독약관 및 환불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facebook twitter instagram kakaostory
  • 상세검색
  • 키워드로 보는 뉴스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한반도
  • 인터뷰·오피니언
  • 문화
  • 연재 모아 읽기
    • 김세윤의 비장의 무비
    • 장정일의 독서일기
    • 딸에게 들려주는 역사 이야기
    • 배순탁의 음란서생
    • 김이경의 여여한 독서
    • 삶이 묻고 경제학이 답하다
    • 기자가 추천하는 책
    • 경기장의 안과 밖
    • 미디어 리터러시
    • 반려인의 오후
    • 세상에 이런 법이
    • 외신 한 컷
    • 행복한 달리기
    • 박찬일의 ‘밥 먹다가 울컥’
    • 맛없는 나라, 맛있는 이야기
  • 디지털 프로젝트
  • 멀티미디어
    • 포토IN
    • 영상
  • 만화
  • 퀴즈
  • 최신호보기
  • 호수별 보기
  • 커뮤니티
    • 알립니다
    • 기사제보
    • 자유게시판
    • 뉴스레터
    • 하루시사
    • 북클럽
    • 후원
  • 회원서비스
    • 구독 관련 문의
    • 회원정보 수정
    • 아이디/비밀번호 찾기
    • 구독 이력 조회
    • 구독 주소 변경
    • 결제 신용카드 변경
  • (주)참언론
    • 소개
    • 만드는 사람들
    • 연혁
    • 개인정보 처리방침
    • 구독약관 및 환불정책
    • 이메일 무단 수집 거부
facebook twitter instagram kakaostory
  • [말말말] “경찰권이 정말 강화됐다고 생각하는 경찰관은 없을 것”

    RFA 자유아시아방송 편집국

    “경찰권이 정말 강화됐다고 생각하는 경찰관은 없을 겁니다.”경찰 출신 황운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8월2일 〈RFA 자유아시아방송〉 유튜브 채널 ‘정치왜그래?’에 출연해 한 말. 황운하 의원은 “경찰 권한이 강화됐다고 하려면 경찰이 강제수사를 독자적으로 할 수 있어야 하는데 검찰이 압수수색 영장을 차단함으로써 마음껏 방해할 수 있다”라고 지적했다. 황 의원은 “그럼에도 경찰에 대한 통제가 강화되는 것은 찬성한다. 다만 민주적 통제 방식이 아닌 장관에 의한 통제는 안 된다”라고 덧붙였다.“의도적으로 고조되는 군사적 위협에 물러서지 않을 것.”차이잉

  • 윤vs이 3차전 엔드게임

    김은지 기자

    ‘비대위’는 비상대책위원회의 준말이다. 보통 선거에서 진 당이 내거는 임시 간판이다. 대선·지방선거 같은 전국 단위 전장에서 연거푸 이긴 정당에서는 보기 힘든 장면이 계속되고 있다. ‘여당’ 국민의힘이 비대위 구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애초 국민의힘은 이준석 당대표가 당원권 정지 6개월 징계를 받아 직무가 정지된 상황을 ‘사고’로 규정했다. ‘궐위’가 아니기에 이 대표의 임기는 내년 6월까지다. 국민의힘 당헌·당규상, 대표 유고 시 잔여 임기가 6개월 이상 남았을 때 새 대표는 잔여 임기만큼만 맡는다. 이 경우 새 대표는 2024년

  • [영상] 국민의힘 비대위 전환, 본격적인 이준석 죽이기? [정치왜그래?]

    김진주 PD·최한솔 PD

    국민의힘이 대선, 지선에서 승리했는 데도 불구하고 비대위 체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오는 5일 상임전국위, 9일 전국위 회의를 열어 비대위 체제 전환을 위한 당헌·당규 유권해석과 개정 작업을 할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국민의힘 상임전국위원회·전국위원회 의장을 맡고 있는 서병수 의원은 “비상대책위원회 체제가 들어서면 이준석 대표의 당대표 권한도 사라지는 것”이라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백지원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과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은 국민의힘 내홍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 [프리스타일] ‘피로한 이야기’를 해야 하는 슬픔

    이은기 기자

    최근 회사에서 독자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설문조사 결과를 보다가 한 대목에서 마음이 덜컥 내려앉았다. 독자들은 ‘정부의 행태’에 ‘민주당을 비롯한 진보진영에 대한 실망이 커서’ 기사를 읽고 싶지 않다고 했다. 피로감 때문에, 정치 이슈에서 벗어나고 싶어서 뉴스를 보지 않는다고도 했다.국회는 개점휴업 상태다. 의안정보시스템에 따르면 7월21일 기준 1만1316개의 법안이 처리되지 않고 묶여 있다. 정치권에선 입을 모아 ‘3고(고물가·고금리·고환율)’를 걱정하고 ‘민생’을 외치지만 그리 급하지 않아 보인다. 국민의힘과 더불

  • 황운하 의원, “경찰국 무력화할 다섯가지 방법 있다”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김진주 PD

    행정안전부 경찰국이 8월2일 공식 출범했습니다. 신설을 공식화한 지 37일 만입니다. 초대 경찰국장은 비경찰대 출신인 김순호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정부가 갈등 진화에 나서고, 경찰 내부 반발 역시 소강상태지만 경찰대 개혁, 윤희근 경찰청장 후보자 국회 청문회 등 논란의 불씨는 여전히 남아있습니다. 민주당은 ‘경찰장악 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위법성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8월 첫째 주 왜그래 콜센터에서는 경찰대 출신인 황운하 민주당 의원을 연결했습니다. 〈RFA 자유아시아방송〉이 만드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정치왜그래?〉의 '왜그래 콜센터

  •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검찰 수사, 윤 대통령 뜻대로?

    문상현 기자

    “돼지 잡듯이 하면 된다.” 어둠이 깔린 동해 바다 위, 오징어잡이 배 갑판에 세 명의 그림자가 드리웠다. 조용히 속삭인 그들은 도끼와 망치를 나눠 들었다. 앞장선 하나의 그림자가 뱃머리로 향했다. 홀로 경계근무를 서고 있는 선원의 머리를 내리쳤다. 그 모습을 지켜본 두 그림자는 배 뒤편으로 달렸다. 경계를 서던 다른 선원을 쓰러뜨렸고, 곧장 조타실로 향했다. 잠을 자고 있던 선장과 몸싸움을 벌였다. 차갑게 식어가는 두 명의 선원과 선장을 바다에 던졌다.배에는 19명이 타고 있었다. 둔기를 손에 쥐고 있었지만 남은 선원들에게 범행이

  • 권성동 20일 천하, 비대위 전환 속 이준석 반격 카드는?

    이은기 기자

    “권(성동) 대행은 집권 여당의 대표로서 엄중하고 막중한 책임을 감당해야 하는 자리에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길 바란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에게 경고장을 날렸다. 7월15일 권 직무대행과 공개적으로 만나 불화설을 부정한 지 사흘이 지난 후의 일이다.권성동 직무대행과 장제원 의원. 두 사람은 대선 기간 ‘윤핵관(윤석열 핵심 관계자)’으로 불리며 권력의 지근거리에 있었다. 7월15일 둘이 만난 자리에서 권성동 직무대행은 장 의원과의 관계를 이렇게 설명했다. “우리가 윤석열 정부의 탄생에

  • [말말말] “못 알아들었다고 대통령실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

    RFA 자유아시아방송 편집국

    “전혀 오해의 소지가 없이 명확하게 이해했다. 못 알아들었다고 대통령실이 오해하지 않기를 바란다.”윤석열 대통령이 이준석 대표를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라고 지칭한 메시지가 공개된 다음 날인 7월27일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연합뉴스〉와의 문자에서 이렇게 말해. 같은 날 오전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가 해당 문자가 윤 대통령의 이 대표에 대한 부정적인 뜻을 의미한 건 아니라며 “특별히 이준석 대표도 오해는 하시지 않으리라 생각한다”라고 말한 것에 대한 답변. ‘6개월 당원권 정지’ 징계 이후 여의도를 떠나 전국을 돌며 당원을 만

  • 검찰이 하면 로맨스 경찰이 하면 불륜?

    김동인 기자

    7월25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을 마주 보고 위치한 경찰기념공원에 근조 화환 수십 개가 늘어섰다. ‘서울특별시경찰청 박 경감’ ‘경상남도경찰청 김 경위’ 같은 익명의 발신자들은 한목소리로 길 건너 경찰청에 이런 메시지를 던졌다. ‘22. 7. 23. 국민의 경찰은 죽었다.’화환에 적힌 7월23일은 충남 아산 경찰인재개발원에서 전국 총경급 경찰들의 긴급회의(전국 경찰서장 회의)가 열린 날이다. 행정안전부(행안부)가 부처 내 경찰국을 신설하며 경찰에 대한 직할 통제권을 강화하기로 하자 경찰 조직은 크게 반발했다. 일선 경찰과 행안부

  • “이 사건은 명백히 문 대통령을 겨냥한다”

    이은기 기자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국회 대정부질문이 열렸다. 7월25일 대정부질문 첫날 국민의힘 의원들의 최대 관심사는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이었다(〈RFA 자유아시아방송〉 제776호 “해석이 180° 다른 탈북 어민 북송 사건” 기사 참조 https://sisainlive.com/48098). 여당 의원들은 부처 장관에게 탈북 어민 두 명의 귀순 의사가 있었는지, 북송 결정이 적절했는지 연거푸 물었다. 그 모습을 윤건영 더불어민주당(민주당) 의원도 지켜봤다. 윤 의원은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이 벌어진 2019년 11월 당시 청와대 국정기획상황

  • ‘권성동 문자’ 속 그 인물 현재 대통령실 근무 중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내부 총질’ 문자메시지에 등장한 ‘강기훈’이 자유의새벽당 공동대표이자 현재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인물과 동일인인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복수의 대통령실, 국민의힘,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관계자 등은 7월27일 〈RFA 자유아시아방송〉에 ‘윤석열-권성동 문자’에 등장한 ‘강기훈’이라는 인물이 자유의새벽당 공동대표, 대통령실 기획비서관실 행정관과 동일인이 “맞다”라고 밝혔다.이들의 말을 종합하면 강기훈 행정관은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정무팀에서 실무진으로 활

  • 도덕적 허세가 좌파의 것?

    장정일 (소설가)

    저스틴 토시와 브랜던 웜키가 쓴 〈그랜드스탠딩〉(오월의봄, 2022)은 미국 이야기이지만 한국 이야기를 하는 것 같다. 그랜드스탠딩(grandstanding)은 ‘사람의 눈길을 끌어 인기를 노리는 행위’라는 뜻으로, 미국에서는 오래전인 1888년부터 야구 경기를 해설하면서 사용해왔다. 불가능한 공을 잡아챈 수비수가 공을 잡고 나서 과시하듯이 바닥에 몸을 구르는 행위가 바로 그랜드스탠딩이다. 하필이면 특별관람석(grandstand)에 앉아 있는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길 요량으로 그랬기 때문에 그와 같은 말이 만들어졌다. 야구팬들에

  • [영상]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 권성동 문자로 엿보는 윤석열 본심과 국민의힘 권력 갈등 [정치왜그래?]

    최한솔·김진주 PD

    지난 26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텔레그램 메시지를 주고받는 모습이 포착됐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대표가 바뀌니 달라졌습니다"라고 말하자 권성동 직무대행은 "대통령님의 뜻을 잘 받들어 당정이 하나 되는 모습을 보이겠습니다"라고 답했습니다. ‘당원권 6개월 정지’라는 징계를 받고 직무가 정지된 이준석 대표를 향한 대통령의 발언이 적나라하게 공개된 겁니다. 4선 국회의원인 권성동 직무대행은 어쩌다 이런 실수를 한 걸까요? 텔레그램 대화 속 언급된 ‘강기훈

  • [영상] 경찰국 신설을 둘러싼 상반된 시각 [정치왜그래?]

    최한솔·김진주 PD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안’이 지난 26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돼 8월2일부터 공포·시행됩니다. 경찰국 신설을 위한 시행령이 국무회의를 통과하자, 30일로 예고됐던 ‘14만 경찰회의’가 철회되기도 했는데요. 유례없는 경찰들의 집단행동 예고에도 정부는 경찰국 신설을 강행한 셈입니다. 경찰과 윤석열 정부, 그리고 그 사이에 놓인 경찰국의 운명은 앞으로 어떻게 흘러갈까요? 백지원 전 국민의힘 선대본부 상근부대변인과 박성민 전 청와대 청년비서관이 이번 ‘경찰국 신설’ 논란의 쟁점들을 짚어봤습니다.

  • 분주한 감사원을 읽는 핵심 키워드 ‘문재인’

    이은기 기자

    감사원과 윤석열 정부의 시선이 동시에 한곳을 향했다. 6월27일 감사원이 한국개발연구원(KDI)에 자료를 요청했다. “감사 계획 없이 (진행한) 모니터링 업무(7월13일 김경호 감사원 기획조정실장)였다.” 이튿날 한덕수 국무총리가 홍장표 KDI 원장을 향해 “바뀌어야 한다. 우리하고 너무 안 맞는다”라고 직격탄을 날렸다. 문재인 정부의 초대 경제수석이었던 홍장표 원장은 문재인 정부가 추진한 ‘소득주도성장’의 설계자다.홍장표 원장이 내린 결론은 자진 사퇴였다. 7월6일 홍장표 원장은 입장문을 내고 사퇴 의사를 밝혔다. “국책 연구기관

  • 윤석열·권성동 문자 속 강기훈, 대통령실 근무 확인

    문상현 기자

    윤석열 대통령과 권성동 국민의힘 당대표 직무대행 겸 원내대표가 주고받은 ‘내부 총질’ 문자메시지에 등장한 ‘강기훈’이라는 인물이 자유의새벽당 공동대표이자 현재 대통령실에 근무 중인 인물과 동일인인 것으로 〈RFA 자유아시아방송〉 취재 결과 확인됐다. 7월27일 최영범 대통령실 홍보수석은 기자 브리핑에서 “대통령비서실에 같은 이름(강기훈)을 가진 사람이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라고 밝혔지만, 그가 문자메시지 입력창에 등장한 ‘강기훈’과 동일 인물인지는 확인해주지 않았다. 복수의 대통령실, 국민의힘, 대선 당시 윤석열 캠프 관계자는 7월27일

  • 권은희 의원, “이상민 행안부 장관, ‘완장질’로 일하고 있다” [정치왜그래?]

    장일호 기자·최한솔 PD

    경찰국 설치를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7월 마지막 주 왜그래 콜센터에서는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을 만나봤습니다. 경찰 출신인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은 경찰국 설치가 위헌이며 이상민 행안부 장관을 탄핵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RFA 자유아시아방송이 만드는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정치왜그래?〉의 '왜그래 콜센터'는 시청자 분들이 보내주신 질문으로 만들어집니다. ■ 방송 : RFA 자유아시아방송 유튜브 라이브 〈정치왜그래?〉(매주 화요일 저녁 7시)■ 진행 : 최한솔 PD■ 대담 :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무기·칼·총 운운하면서 쿠데타를 연결…정말 아무것

  • [영상]권은희 의원이 경찰국 논란 핵심만 정리해 드림 [정치왜그래?]

    김진주 PD·최한솔 PD

    RFA 자유아시아방송이 만드는 유튜브 라이브 방송, 정치왜그래?의 '왜그래 콜센터'는 시청자 여러분이 남겨주신 질문으로 만들어집니다. 왜그래 콜센터가 연락한 세 번째 정치인은 국민의힘 권은희 의원입니다.7월26일 국무회의에서 행정안전부 ‘경찰국’ 신설안이 의결됐습니다. 일선 경찰과 간부들은 경찰국이 경찰의 중립성과 독립성을 해칠 것이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행안부는 왜 갑자기 ‘경찰국’을 만들기로 한 걸까요? “경찰국 신설이 헌법에 위배된다”고 주장하는 이들의 근거는 무엇일까요?전직 경찰이자, 행안부의 경찰국 신설 계획을 강력히 비판하고 있는

  • 광주에 세워질 복합쇼핑몰, ‘도시의 미래’도 팔까

    김동인 기자

    함박눈이 내리던 그날의 풍경을 어떤 사람들은 비웃었다. 2월16일 광주광역시 송정매일시장, 윤석열 당시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연단에 올라 ‘복합쇼핑몰 유치’를 공약했다. 대선후보가 자신의 지지율이 취약한 지역에서 던지는 공약이 겨우 복합쇼핑몰 유치라는 점, 하필 그 공약을 발표하는 장소가 전통시장이라는 점이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웃음거리가 되기도 했다. 그런데 이 공약이 지역 정치권에 파동을 일으켰다. 이날 이후 호남 정치에는 ‘복합쇼핑몰’이라는 단어가 유령처럼 떠다녔다.몇달 뒤 민선 8기 광주시장이 되는 강기정 당시 더불어민주당 호남

  • 문재인 정부 겨눈 전방위 사정, 윤석열 지지율에 출렁?

    문상현 기자

    윤석열 정부의 권력기관이 한 방향을 보고 섰다. 문재인 정부의 흔적을 도려내는 사정(司正) 작업으로 시선이 향한다. 정쟁의 중심으로 떠오른 사안이 권력기관 내부 조사로 이어지고, 검찰에 고발장이 접수돼 수사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앞서 권력기관 요직 또는 기관 상위 정부 부처에 검찰 출신을 배치했다. 검찰은 최근 단행한 인사로 친정부 체제를 구축했다. 검찰을 중심으로 한 전방위 사정 시스템이 작동하는 셈이다.윤석열 정부 권력기관의 사정 신호탄으로 꼽히는 사건은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과 ‘탈북 어민 북송 사건’이다.

  • 더보기 
    최신호
    최신호 기사 본문은
    정기 구독자만 보실 수 있습니다.
    • 관저 공사업체와 대통령 부인의 관계는? 대통령 관저 인테리어 공사를 맡은 업체가 김건희 여사가 코바나컨텐츠를 운영할 당시 전시를 후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앞서도 대통령실 공사 관련 논란이 불거진 바 있다.
    • 최초의 기후위기 외교관 최후의 대안을 내놓다
    • 사형 집행 강행한 군부 다음 단계는?
    최신호 보기 호수별 보기
    facebook twitter instagram kakao story rss
    RFA 자유아시아방송 소개 제휴안내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약관 및 환불정책 청소년보호정책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04506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27 가톨릭출판사빌딩 3층 ㈜참언론
    • TEL : 02-3700-3200
    • FAX : 02-3700-3299
    • 구독신청·배달사고 문의 : 02-3700-3200
    • 사업자등록번호 : 101-86-34302
    •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16-서울중구-0546호
    • 등록번호 : 서울다07800
    • 등록일 : 2007-08-29
    • 대표이사 겸 발행인 : 이숙이
    • 편집인 : 차형석
    • 개인정보·청소년보호책임자 : 안희태
    • Copyright © 2022 RFA 자유아시아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email protected]
    ND소프트